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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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이전에 스님에게 차를 배운 적이 있다.
빨리 명차를 알아보는 눈과 입을 가지려면
품질 좋은 최고의 차를 마셔보라 하셨다.
최고를 아는 입을 먼저 가지라는 것이었다.
2.
와인을 배울 때도 그랬다.
품질이 뛰어난 비싼 와인을 마셔보면,,,
그렇지 못한 다른 와인이 무엇을
갖추지 못했는지 알 수 있었다.
3.
목표를 향해 가기보다 목표라는 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답일 수 있다.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마주쳤던 글이, 사진이, 대사가, 누구의 문장이, 대화가 나에게 어떻게 닿아 이렇게 남았는지. 그냥 내게 남은 그 무엇의 흔적을 '편'으로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