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답
“좋은 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좋은 바람을 상상할 줄 아는 것이 먼저다.”
외모는 카피가 가능하다. 하지만 내적 콘텐츠는 고유한 것이다. 결국 내적 정체성 문제다.
난 누구냐에 답해야 한다.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마주쳤던 글이, 사진이, 대사가, 누구의 문장이, 대화가 나에게 어떻게 닿아 이렇게 남았는지. 그냥 내게 남은 그 무엇의 흔적을 '편'으로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