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잘 버텨내길 바랄게

by 박지선




































사실은 말이야

엄마도 동성 친구들이랑 어떻게 어울리는지 잘 몰라. 엄마도 친구가 없었거든.

뭘 알려줄 수가 없다. 미안.


언젠가 너와 맞는 친구가 나타날 때까지

잘 버텨내길 바랄게.

힘내.

#또래관계 #친구 #아이친구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