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도 못 가고
할 일도 못하는데
밤늦게까지 놀고
내일 낮잠 자면 되지 뭐.
내일을 위해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자. 일상에서 일어난 내 마음의 변화, 내 아이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