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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어렵지 않다. 스타일 설명서를 찾아라.  

Rehanna image_Joshua fashion style


녕하세요 리한나 이미지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신 여호수아입니다. 

신 여호수아의 패션 칼럼 오늘은 스타일은 어렵지 않다 인데요.


리한나 이미지를 하면서 또 스타일 관련 일을 하면서 

그동안 만난 고객님들의 고민을 들어 보면 대부분 

"스타일은 너무 어려워요"
"스타일을 모르겠어요"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오히려 그런 고객님들에게 
"그런 고민을 하시는 것부터가 스타일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어렸을 때 처음으로 장난감 조립을 했을 때 그때 설명서를 보고 
하나씩 조립을 하면서 어렵지만 재밌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다. 

스타일 또한 설명서가 없어서 어려운 것입니다. 
만약에 스타일도 1번 팔 조립, 2번 머리 조립처럼 설명서가 있다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만약에 
스타일 설명서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쉽게 스타일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서가 있다면 


 자신의 가진 강점을 활용하라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키가 크거나 체격이 좋거나 아니면 인상이 좋거나 
성격이 밝거나 이런 부분을 전부 스타일화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토대로 옷을 입을 때에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시는 분이라면
따뜻한 톤이나 머플러 같은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키가 크신 분이라면 트렌치코트 나 롱 코트를 활용하여 길어 보이며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남성적인 분위기시라면 셔츠나, 재킷을 활용하여 
남성적인 느낌을 더욱더 강화하는 것이 
스타일을 강점화 시키는 방법입니다. 

반면에 잘못된 스타일 설명서가 있다면
먼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억지로 끼워서 맞추는 방법입니다.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데 남들이 멋있다고 아니면 
연예인처럼 보이고 싶다고 무작정 따라 하거나 
트렌디한 거만 쫓아 가다 보면 어긋나며 
오히려 스타일이 더욱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스타일은 이렇게 설명서만 있다면 쉬워질 수가 있습니다. 
스타일이 어렵다고만 느껴질 때는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강점이 어떤 건지 찾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타일 설명서가 필요하시다면 
전문가를 찾아가는 걸 추천합니다. 

변하고는 싶은데 혼자서 끙끙 앓고 지내시지 마시고 
쉬운 설명서를 가진 전문가를 찾아서 설명서대로 
스타일도 조립해 나가면 어떨까요? 


*본 스타일 칼럼은 리한나이미지의 저작권 이므로 무단 인용시 법적 재제를 받습니다.*
사진: 구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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