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스타일 연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리한나 이미지 남성 대표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신 여호수아입니다.

오늘의 남성 스타일 칼럼 부분

스타일 연출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요즘 리한나 이미지에 찾아오시는 남성 고객님들의 고민은 
대체로 공통된 게 많았는데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스타일 연출이 너무 힘들어요였습니다. 

스타일을 어떻게 연출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드리는 조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

일단 스타일 고민을 하기 전에 
나한테 맞는 옷을 입고 있습니까?입니다.

옷을 잘 몰라서 못 입기보단 먼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체형의 옷을 입고 있는지 
체형은 굉장히 중요한데요, 남성분들은 총 7가지의 체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어깨가 넓고, 어깨가 좁고의 개념의 아니라 
전체적인 보디의 측정에 따라 체형이 나오는데요, 
체형에 맞게 안 입게 되면 다른 사람이 입었을 때 멋있었던 옷이 내가 입을 때는 
굉장히 안 어울리는 옷으로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형도 중요하고 
또한 무조건 트렌드 하다가 입으면 오히려 옷을 더 못 입게 되기도 합니다. 

두 번째

작은 디테일에는 신경을 쓰시나요?입니다.


디테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순히 멋있는 옷을 한 벌 입고 끝나는 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옷을 입을 때에도 셔츠의 경우 단추를 풀어 입냐 잠가 입냐 
그리고 소매는 걷어 올리냐 안 걷어올리냐에 따라 
다른 스타일이 연출되며 
남성분들 같은 경우 양말을 잘 선택을 못하시는데요, 
양말의 경우도 선택 방법이 있으며 
자칫 아무거나 신으면 옷만 멋지고 양말은 
과하거나 아저씨 스타일로 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액세서리 연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도리, 스카프, 가방 등 어떤 종류를 하고 있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고
오히려 더 멋있어질 수도 있습니다. 

신발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세 번째

만나는 사람들, 장소, 시간, 분위기에 맞게 입으세요?입니다.

때와 장소란 결국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내가 옷을 입고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그곳에 분위기, 그리고 시간에 따라 
옷을 입을 것을 결정해야 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 가는데 격식 있는 슈트를 입고 가거나
파티 분위기에 후드티를 입는 건 절대로 
스타일이 좋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와 장소 시간에 맞게 연출하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스타일은 연출하기 나름입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스타일은 확실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체형에 입고
디테일 있게 입고 
T.P.O에 맞게 입는다면 
스타일 연출하기 어렵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스타일이 고민이 신분들은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기업
리한나 이미지와 함께 해보세요.

(본 스타일 칼럼은 리한나 이미지 저작권으로 무단 불펌시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사진 출처: 구글, 자라

작가의 이전글 스타일은 어렵지 않다. 스타일 설명서를 찾아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