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리건..생소했다.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을 알기 전까지는. 20년도 초, 나름의 조사를 마시고 가야겠다 결심을 했을 때 팬데믹이 터져 그 해부터 작년 애리조나 여행을 지나 드디어 올해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구글맵에 가고싶은 곳 이라고 저장해 놓은 많은 곳들을 보러 떠났고 내가 오리건에서 본 건 소, 말, 나무, 물... 이었다.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 대자연을 너무 사랑하는 내가 봐왔던 그 자연에 대해 (간단하게, 거창하지 않고, 느낀점만)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