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시조새들이 방송인이 되었지만 나에게 웹툰의 시초는 <낢이 사는 이야기>, <골방환상곡>, <페리테일> 등이다.
추억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들이 아직도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걸 페이스북에서 확인하고 반가웠다.
<페리테일>, 뻔쩜넷의 정헌재 작가님이 간혹 올려주시는 컷툰을 보다가 욕심이 생겼다. '추앙'과 마음챙김에 대한 글을 싸보고 싶어서 그림 사용 허락을 받기 위해 메신저를 두드렸다. 며칠 뒤 사용하세요, 하는 한마디에 야호를 외쳤다. 이게 성덕이지.
한 달에 두 번씩 연재하던 <세상의 모든 문화>의 상반기 연재가 마무리 되었다. 하반기에도 참여하지만 이번엔 한 달에 1회만 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도 성실하게 꾸준히 해보고 싶다!
1일 1추앙 운동_일상의 마음챙김_진아 https://maily.so/allculture/posts/266b6b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