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못하는 디자인 실수들
화려하게 장식 요소를 더하는 것만 디자인이 아니다.
디자인은 ‘설계’를 밑바탕으로 하여,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쁘고 멋진 겉모습의 유혹에 빠져 본질을 무시한 채, 모래판 위에 베르사유 궁전을 지으려고 한다. 그러니, 당연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고 금방 지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오늘은, 분명 다 아는 기본기이지만 정작 실행하지 못했던 디자인 실수 8가지를 다뤄본다.
빼곡한 글은 눈에 피로감 증가시킨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짧게 쓰자.
정보가 중구난방일 경우 시선이 분산되어 이탈률이 높다.
배경 이미지를 넣을 경우 톤을 낮추어 가독성 높인다.
폰트도 디자인 종류이므로, 다양할수록 산만하다.
3가지 이상 사용 시 통일성이 떨어지므로 1-2가지로 제한한다.
가장 중요한 제목은 크게 쓰고, 설명하는 본문은 제목보다 작게 구분한다.
콘텐츠 유저 90%가 모바일로 접속한다.
예쁘기만 한 작은 글씨는 이탈률이 높다.
메인 1+ 포인트 1+ 보조 1~2 = 최대 4가지 컬러 이하로 사용한다.
컬러는 시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조화로운 컬러 사용 시 신뢰감 상승한다.
오늘, 당신의 콘텐츠는 기본에 충실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