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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촬영감독 김정욱 Feb 24. 2021

유튜브 처치(church) 레볼루션 7

가짜 뉴스 / 가짜 뉴스 구별법

가짜 뉴스

 

wb11 뉴욕 한인 개고기 파동 사건      

2001년 가을 저녁 뉴욕의 TV 채널 ch WB11 에서는 헤드라인 뉴스가 방송되고 있었다. 화면에는 폴리라는 고발 전문기자가 약 6개월간의 취재한 휴먼 소사이어티라는 동물 보호 단체와 함께 뉴욕에 이민 온 한인 김 씨가 운영하는 농장을 방문하여 몰래카메라로 개고기를 구입하는 장면과 폴리 기자가 김 씨 농장에 전화하여 개고기를 판다는 내용의 녹취록 화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한국인 김 씨가 운영하는 농장에 몰래카메라로 접근한 사람들은 WB11 방송국에서 고용한 한국 사람들이었다. 

또한 방송국에서 고용한 한인들은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뉴욕 플러싱(flushing)의 한인 음식점에서 보신탕이 있냐? 주문하고 고기를 포장해서 가지고 나가는(take out) 모습도 방송되고 있었다. 

방송이 나간 후 미국인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개를 사랑하는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을 야만인으로 매도하고 있었다,  

우리는 다음날 KBS PD 특파원의 리포트를 시작으로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농장을 방문했다. 김 씨와 인터뷰하고 폴리 기자의 취재 내용이 올바른 방법으로 취재가 된 것인지 자세히 알고 싶었다. 진짜로 한인들이 식용으로 개고기를 먹었다면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이었다. 우리는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취재 도중 우리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인 김 씨 농장에서 판매한 개고기를 실험실에 보낸 결과 애완견이 아닌 들개과 canine로 나왔던 것이다 또한 식당에서 판매한 고기는 SHEEP(양)으로 나왔다

canine는 개과의 모든 동물들 즉 늑대. 여우. 카 요리 (야생개 COYOTE) 등을 말하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한인 김 씨가 판매한 개 요리는 애완견이 아닌 야생에서 키우는 개의 종류로 미국인들도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폴리 기자는 미국에 있는 한국인들이 애완용을 비롯한 모든 개를 식용으로 먹는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보도였다. 보도가 나간 후 미국뿐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도 한국인은 미종족 국가로 야만인이라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한마디로 진위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지 않은 기사와 동영상이 순식간에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었다. 

사실 우리의 걱정은 만약에 한인들이 애완견을 식용으로 먹었으면 큰일이다 라는 생각에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WB11 폴리 기자는 한국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개고기를 먹어 왔다는 소문과 추측으로 보도를 했던 것이다. 

우리는 폴리 기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폴리 기자는 응하지 않은 상태였다. 

맨해튼의 WB11 방송사, 취재 요청을 하러 간 우리는 이내 출입금지 제제를 받으며 방송사에서 쫓겨나고 있었다 그날의 모습은 wb11 저녁 뉴스와 미국 내 한국일보 1면에 대서특필 되어서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확인이나 증거 없이 방송을 강행한 방송사의 태도와 이에 동조하는 한인들의 태도도 옳지 않았다. 한국인들은 미국 방송사 wb11의 잘못된 보도에 피해를 본 것이다. 방송이 나간 직후 한국과 유럽 특히 요란한 애견가들이 많은 프랑스에서는 폴리 기자가 내 보낸 가짜 뉴스는 유럽 전 지역에 replay 되면서 한국인들은 야만인으로 치부되고 있었다.

다시 말해 한인 김 씨가 판매한 개 요리는 애완견이 아닌 야생에서 키우는 개의 종류로 미국인들도 식용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은 밝히지 않은 체 한국인들은 보신탕이라는 음식으로 개고기를 먹는다는 것이었다. 뉴스를 접한 세계의 사람들은 이 보도가 사실이라고 느낀다.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기사를 공유하고 이것들을 퍼트린다. 

이 얼마나 개탄할 일인가?      

물론 과거에 국내에서는 키우던 개를 식용으로 먹었던 경우가 있어 우리는 설마 설마 하였던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wb11 폴리 기자 또한 한국인들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이야기를 소문으로 들었을 것이다. 미국 내에서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김 씨 농장과 플러싱에 있는 식당의 개는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야생개 COYOTE와 SHEEP(양)으로 합법적인 것이었다.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인한 피해는 개인에게는 인격살인, 가정 파탄, 자살 등 심각한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 유튜브 시대 수많은 영상이 올라오고 영상들 중에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영상들이나 잘못된 가짜 뉴스들이 판치고 있다. 방송을 하거나 영상을 만드는 우리들은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를 누군가 보게 되어 있고 확인되지 않은 가짜 뉴스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그런 피해는 나라 전체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다 

시간이 지나 김 씨 농장에 김주호 씨는 미국 방송사로부터 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4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얼마 후 wb11 방송사는 김 씨의 고소 취하 조건으로 액수 미상의 돈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은 개고기를 먹는 동양인의 오명을 씻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연세대 바른 ICT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뉴스 인식 조사에 따르면, 성인 1312명 중 88.8%는 가짜 뉴스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60.6%는 “실제로 가짜 뉴스를 봤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 중 가짜 뉴스의 출처로는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포털” 등이 가장 많이 집계되었다. 이어 뉴스 매체에 대한 불신은 카카오톡 등 메신저가 22%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페이스북 등의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가 뒤를 이었다.

SNS와 1인 미디어가 정보를 빠르게 유통하고,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허무맹랑한 정보가 진실을 대체하는 시대. 이곳에서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진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가짜 뉴스로부터 우리는 청소년과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을까? 그것은 올바른 미디어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해서 교회와 가정에서 교육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가짜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한 저질 낚시 기사들을 고발하는 사이트 

충격 크로켓 (http//hot.coroke.net)는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충격 고로케 “ 은 충격을 집어넣어 독자들을 낚는 기사를 밝히는 사이트이다. 지난해 초 개설된 이 사이트는 대한민국의 닷컴 뉴스들이 얼마나 많은 낚시성 기사들을 쏟아내는지 보여줬다. ‘충격’ ‘경악’ ‘헉!’ 등의 제목을 달고 유통되는 기사들을 여과 없이 사이트에 게시했다. 또 ‘한 달간 낚시 안 한 순위’를 매겨 언론사들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술 취한 여친이..  충격 ! > s n s 의 헤드라인 기사들은 제목에 말줄임표와 충격 이란 단어를 동원해 독자를 꾄다. 술 취한 여자 친구와 충격을 같이 배치 함으로써 기사가 뭔가 성적인 것이 나오리라는 기대를 만든 의도적인 복선으로 클릭을 유도한다. 아이들이 볼까 민망할 정도이다. 게다가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해당 페이지에 여기저기 야한 광고와 사진의 광고가  붙어있다. 그런데 그 기사를 클릭해 보면 기대했던 내용은 없고 여자 친구가 술에 취한 것 이외에는 딱히 충격적인 내용은 없다. 이것이 개인정보와 낚시를 합친 조어 피싱(phishing)이다 

피싱은 과장된 제목 선정적인 제목으로 독자를 낚으려는 보도 형태로 충격. 경악. 멘붕. 헉 등의 피싱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인터넷 언론사들은 피싱과 어뷰징(abusing)으로 클릭을 유도한다.  

어뷰징(abusing)은 도용. 남용. 학대. 욕설의 뜻으로 기사를 남용한다는 뜻이다. 게임에서의  어뷰징(abusing)은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통해 이득을 취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인터넷 언론사는 같은 기사를 수차례 반복해서 게재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남용이라는 단어가 적절하다.  일종의 도배질이다.  즉. 동일한 내용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전송해. 포탈 검색 화면에 노출시키는 행위를 이야기한다. 쉽게 생각해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1위에 학교폭력 연예인이라 올라왔다 치면  사람들은 학교폭력 1위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있는지 찾아보개 되고 검색 결과 중 가장 최근에 올라온 화면 상단의 글을 클릭한다. 이점을 알고 있는 매체들은  자사의 학교폭력 연예인 기사가 검색 화면 상단에 계속 노출되도록 동일한 내용 또는 비슷한 내용을 5분. 10분 단위로 올리고 계속해서 올린다. 이것이 바로 어뷰징이다. 

기자들은 다른 매체의 기사를 복사하여 하루에 100건 이상의 기사를 쓸 수 있다     

우리는 매체의 기사가 사실처럼 느껴질수록 더욱 회의적으로 보고 의심해 봐야 한다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사이트라면 기사가 정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분별력을 가져야 하고 냉소적으로 정확성과 올바른 이해를 고집하여야 한다. 

우리는 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 떠도는 가짜 뉴스로부터 청소년들과 아이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그것은 올바른 미디어교육을 통해 가능하다 이단 백서 조 믿음 목사의 책을 인용하면 이단 및 불건전한 단체들은 유튜브를 적극 활용한다고 한다. 신천지는 약 2만 4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을 운영하며 800개가 넘는 영상을 게재한다. 기쁜 소식 선교회(구원파)의 GOODNEWS TV는 구독자가 5천 명이지만 약 3천 개의 영상을 업로드해놓았다. 불건전한  종말론을 설파하는 SOSTV는 1천8백 여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누적 조회수가 2천만이 넘는다고 한다 그 외 에도 사이비 이단의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심의나 아무런 필터 없이 우리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노출되고 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도서 1장 15절      

인터넷상 허위정보(가짜 뉴스)는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에서 역사적 진실이 분명히 드러난 사건을 왜곡하거나 특정 연예인을 향한 일방적 비방성 내용, 정치 사회 현안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터무니없는 의혹을 다룬 영상을 찾는 건 어렵지 않다. 또한 이런 뉴스에 누구나 무분별하게 노출될 수도 있는 게 요즘 우리의 현실이다. 

중독과 기준 없는 노출, 이것은 미디어 교육이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가 된다.

가짜 뉴스와 인터넷상의 정보를 구분하는 미디어 교육의 핵심은 ‘신뢰할만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분하는 데 있다. 물론, 믿을만한 정보를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요즘은 사진을 토대로 영상을 구성 조작하는 딥 페이크 기술까지 새로 나왔다   



가짜 뉴스 구별하기      

첫째, 매체를 확인해야 한다.

BBC는 허위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의 첫 번째로 “전에 들어본 적이 있는 뉴스 제공사인가?”부터 확인하라고 한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카카오톡에서도 정보를 만든 이를 신뢰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언론사 콘텐츠라고 모두 신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여러 언론이 같은 내용을 다뤘는지도 살펴야 한다.     

둘째, 근거가 얼마나 있는지 따져야 한다. 좋은 기사나 시사 콘텐츠는 보통 많은 수의 전문가나 관계자들이 등장하고, 복합적인 주장이 담겼다. 출처 없이 ‘카더라’식으로 하는 말이 그럴듯해 보여도 진실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 미국의 공영방송 NPR은 “허위정보는 근거 없이 흥미만 자극하는 이슈를 다루기 때문에 여러 취재원의 목소리를 담지 않는다”라고 지적한다. BBC 가이드라인은“(사건이) 일어났다고 하는 곳이 지도상에서 정확히 알 수 있는 곳인가?”, “주장에 대한 하나 이상의 증거가 있는가 살펴야 한다      

셋째, ‘악마의 편집’에 주의해야 한다.

원본이 아닌 이상 가공될 수밖에 없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한다.

내 성향에 딱 맞는, 보고 싶은 내용은 누군가가 이익을 얻기 위해 왜곡하거나 조작한 내용일 수 있다. CNN의 가짜 뉴스 구별법에는 “지나치게 반갑고 믿을 수없이 기쁜 기사는 한번 의심하라”는대목이 있다. 요즘은 사진을 토대로 영상을 구성 조작하는 딥 페이크 기술까지 새로 나왔다      

이사야 11장 2.3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유튜브에 사이비 종교나 이단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스크랩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유튜브 이단 구별법     

1. 암호식 비유 풀이 

성경은 문맥과 문장의 흐름을 일고 따라 해야 하는데 성경을 비유로 풀어야 한다며. 신. 구약 성경의 특정 구절만 보면서 이 구절. 저구절 짜 맞추기만 한다      

2. 비밀 교육

복음은 부끄럽거나 감추는 것이 아닌데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 청취 접속하는 것을 목사님과 부모님께 비밀로 하라고 한다 입막음을 하여 성경 공부하는 것이 탄로 나지 않도록 비밀 교육한다      

3. 시대별 구원자 

예수님은 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모든 사람의 구원자(히 13:8) 이신데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고 시대별로 구원자가 각자 다르게 존재하며 노아. 모세. 아브라함도 구원자고 신약 때는 예수님이 구원자였지만 말세에는 새 시대의 구원자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4. 동방 한국

성경에서 말씀하는 동방(이사야 41:2.48:11 등) 은 이스라엘의 동쪽인 팔레스타인 지역을 뜻하는데도 성경의 동방이 한국 이라며 “의인” 구원자“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다고 주장한다 성경 말씀을 한국의 특정 지역이나 특정 단체의 사건에 꿰어 맞춘다      

6. 직통 계시 

교주에게 하나님이 계시를 내려 주셨다며 예수님 이후 2천 년 동안 봉인됐던 진리를 풀고 새롭게 내려진 것이라고 과장한다 또한 교주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때 저주받는다고 공포를 조장한다 자신이 천국. 지옥을 수백 차례 갔다 왔다며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셨다고 허왕된 이야기를 진실인 것처럼 넘치는 확신을 갖고 말한다      

6 종말 예언 

예수님이 오시는 날과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성경이 말씀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건부 종말 “예를 들면 1-3년 안에 14만 4천 명이 찬다며 종말이 올 거라고 거짓말한다. 혹은 역병 재난 전쟁 테러 등으로 두려움을 주고 재림의 날자를 강조하면서 날짜를 못 박아 말하며 맹종을 가요 하고 공포감을 조장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한다      

7. 율법주의

날짜. 절기로서의 안식일은 현재 그리스도 인들의 의무 사항이 아닌데도 (골 2:16/호 2:11) 안식일은 오늘날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이라며 토요일로 바꿔서 예배하여야 한다고 한다 일요일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이니 안식일과 더불어 유월절등 구약의 절기를 지금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율법주의적 주장을 한다      

8. 극도의 교회 비난 

교회에 아픔과 상처가 있을 때 그것을 싸매며 기도하고 함께 아파하기보다는 교회의 타락한 모습만 부각하고 비판하면서 위선적인 종교 집단으로 매도한다 구원이 없는 바벨론이고 진리가 없이 타락한 집단 이라며 악마 시 하고 교회를 떠나 자신들의 단체로 옮겨야만 구원받는다며 정통교회의 문제점만 부각하고 교회의 구원이나 진리를 부정한다      

9. 프리메이슨 음모론이나 과도한 호기심 자극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물론 이 세상 나라 또한 통치하고 섭리하는 분은 하나님 이신대 마치 이 세상 나라의 배후에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니티 등 특정 세력이 좌우하는 것처럼 강조하며 악마적 조직에 의해 세상이 움직이는 것처럼 과장한다  이외에 성경에 없는 ufo . 피라미드 케네디가의 저주론 등등으로 허황된 공포감을 조성해 현실 인식을 어렵게 만든다      

10. 유튜브 채널의 투명성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신약 채널이나 기독교 관련 채널을 운영하는데 신학을 어디서 했는지 교단 소속은 어디인지 교회는 다니는지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11. 일상생활 불가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면 할수록 삶의 용기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뒤에 원수 사탄이 들어가 있는 거 같고 곧 세상 마지막이 올 거 같아 일상생활은 아무 의미가 없게 느껴진다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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