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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민수 Mar 11. 2018

나의 빈 냉장고를 부탁해!

GS25 나만의 냉장고 APP 마케팅 제안

내 냉장고는 비었는데.. 친구야 내 냉장고 좀 부탁해..♡



GS25 나만의 냉장고 APP 마케팅 팀에 ‘너의 냉장고에 조르기’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이 제안의 요지는

나만의 냉장고 보관 상품 목록에 대해 친구들과 상호 공개하고, 보관 상품에 대한 관심 표현인 ‘조르기’, 그 보관 상품을 선물하는 ‘선물하기’ 등의 기능을 통해, 해당 앱의 소셜 네트워킹(SNS) 기능을 강화하는 마케팅 아이디어입니다.

 

현 1020세대는 메신저를 통한 초연결의 시대를 살고 있을 뿐 아니라, Mobile Native 세대로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 공유 등의 활동에 매우 익숙합니다. 주목할 점은 모바일의 다양한 기능의 학습 및 활용에 매우 능숙하며, 온라인을 통한 현물의 거래 및 공유 활동을 매우 즐긴다는 점입니다.  


GS 나만의 냉장고 앱이 공유 및 소통의 플랫폼이 된다는 점은 그 자체로서 유기적인 Viral을 통한 App 확산이 될 것을 의미하며, 타깃 고객들 간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서 자리 잡을 가능성 역시 잠재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의 냉장고  vs  냉장고 네트워크 뉴런으로서의 나의 냉장고

나 혼자만의 냉장고냉장고 네트워크 뉴런으로서 나의 냉장고는 그 잠재적 가치가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GS 나만의 냉장고가 나’만’의 냉장고에 갇히지 않고, ‘나의’ 냉장고 + ‘너의’ 냉장고들의 커뮤니티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첫 마케팅 캠페인으로서, ‘너의 냉장고에 조르기’ 캠페인을 적극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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