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을 보고 생각한 컨텐츠 플랫폼 확장

# 충주맨을 보고 생각한 컨텐츠 플랫폼 확장

최근 다양한 곳에서 컨퍼런스나 단발성 특강, 자문 등의 의뢰가 있다.

너무 바쁜 시기라 많이 거절하고 있지만 그 와중 충주맨을 보다가 생각을 했다

나름 내가 가진 노하우를 유튜브에 풀어놓고는 있지만 50살이 넘어서도 그럴수 있을까

2,700명 정도되는 구독자를 뛰어넘어 더 많은 세상의 학생들이 제대로 갈피를 잡고 진로취업을 시작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신문 컬럼이 여러 사정으로 중단된 지금, 세상에 내 이야기를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개인 유튜브, 블로그, 브런치로는 한계가 있다

1~2년전 쯤 여러 이유로 엎어진 공중파 시리즈 강좌와 지자체 교육플랫폼 활동이 이제 와서 아쉽다

돈을 떠나(늘 외부활동은 돈보고 한적은 없으니) 내가 가진 것들을 세상에 남기고 좋은 영향을 남기고 싶다

교직원이다 보니 김영란법이 허락하는 선에서 이전에 온 플랫폼 제안을 지금 기다리기 보다 먼저 여쭤봐야겠다

나름 내 인지도도 그간 꽤 올랐으니 말이다

생각나는 몇몇 함께 성장한 플랫폼들이 생각난다. 급한 출간일정이 마쳐지면  2학기 되기전 액션!!

(물론 거절 당하면 말고 말이다ㅎ)

고민은 짧게 액션은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