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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대기 리스트 얼마나 풀리나




<아이비리그 명문 다트머스 칼리지 전경>






24학년도 9월 입학 하는 학생들 가운데  지원했던 대학에서 'waiting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많다. 가고 싶었던 대학에서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대기자' 통보를 받은 것이다.  각 대학들은 5월 이후 많은 웨이팅 학생들에게 추가 합격을 통보했다. 이들 가운데는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목빠지게 '추가합격'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제 거의 추가 합격자 통보는 끝났다. 아직까지 추합 통보를 받지 못했다면 더 이상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된다. 



 오늘은 몇몇 주요 대학의 지난해 웨이팅에서 풀린 자료 통계를 본다. 이에 앞서 미국 대학들의 입시 트렌드를 분석한다. 다음은 college kickstart에서 분석한 내용을 인용하는 것이다.



 84개 사립 및 공립 기관의 최근 발표된 2023학년도 대기자 통계는 다음과 같다.



            대기자 명단에서 합격한 학생 수는 2022학년도 19,000명에서 2023학년도 44,000명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평균적으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2023학년 학생 중 23%가 입학했으며, 이는 2022학년의 19%보다 감소한 수치다.          


            대기자 명단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2023년 클래스 등록의 15%를 차지했는데, 이는 2022년 클래스의 8%에서 증가한 수치다.          


            샘플링된 학교의 42%는 2023학년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학생 중 10% 이하를 입학시켰(2022학년의 경우 67%).          


추가합격자 통계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34955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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