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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준호씨 Aug 11. 2018

낙서판 오픈

아무말 대잔치

아무말이나 막 써보려고 만든 매거진이다. 글을 잘 쓰려고 하니 부담 스러워서 (언제는 잘 썼냐?) 막 써 보려고 만들었다. 주제는 딱히 없다.

브런치에 뭔가 글을 쓰고 싶은데 작가의 서랍에만 넣어 두고 싶지는 않고, 특정 주제로 매거진을 만들려고 하니 글을 잘 써야 될 거 같아 부담 스럽고 해서 휘갈겨 적을 공간을 만들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비슷한 용도로 쓰고 있긴 하지만 거긴 좀 더 짧은 글에 적합하고, 지인이 너무 많아서 또 부담 스럽다.

아마 여기는 한페이지 미만 정도의 별 근거 없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글을 막 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뭐 일단 돌려 보면 알겠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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