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만나다, 아릿한 첫사랑의 향기

‘4DX VR’ 로맨스 영화 <기억을 만나다>는 뮤지션을 꿈꾸지만 무대가 두려운 ‘우진’(김정현)과 어디로 튈지 모를 생기 가득한 배우 지망생 ‘연수’(서예지)의 아릿한 첫사랑을 담았다. [제공/제작: (주)바른손이앤에이, 공동제작: (주)이브이알스튜디오 | 총괄 프로듀서: 곽경택 | 감독: 구범석 | 출연: 서예지, 김정현, 동현배, 배누리]

360도 시야각의 입체 영상을 구현하는 VR 기술과 입체적 움직임, 바람, 향기 등 오감체험을 제공하는 4DX 상영시스템을 최초로 시도한 작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애틋한 첫사랑의 감성이 더해져 기존  로맨스 영화와는 다른 몰입감과 실재감을 선사한다.

충무로 청춘스타 서예지와 김정현이 첫 커플 호흡을 맞춰 애틋한 첫사랑의 감성을 전달한다.

곽경택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황금나침반> 등 할리우드 기술감독 출신으로 VR 연출가로 활동 중인 구범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3월 31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에 있다. 

(특성 이미지 : 영화 기억을 만나다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