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컴 Aug 19. 2018

영화 탑건, 톰 크루즈 꽃미남 스틸 굿즈 인기 '핫'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불타는 젊음!
마침내 돌아온 전설을 만나라!

해군 최신 전투기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파일럿으로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탑건’ 훈련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도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항공물리학 전문가 찰리(켈리 맥길리스)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비행 훈련 도중 매버릭이 몰던 전투기가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이때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파트너 구즈가 목숨을 잃게 된다. 의문의 사고로 돌아가신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에 대한 상처를 이해한 유일한 친구 구즈의 죽음에 충격에 빠진 매버릭은 파일럿의 꿈도 연인과의 사랑도 모두 포기하려 하는데…
<탑건> 시놉시스 중



영화 ‘탑건’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24일, 25일, 26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각기 다른 모양의 뱃지와 A3 스페셜 포스터 2종, 달력 카드를 증정하는 이번 패키지 상영회는 빠른 상영관은 4분만에 200석 전석이 팔려나가는 등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달성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봉 후 얼마만큼의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개봉을 기념해 열린 시사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흥행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탑건’을 본 관객들은 SNS를 통해 “톰 크루즈가 나오는 순간부터 입틀막,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 얼굴을 이렇게 큰 스크린에서 본다는 것만으로도 감격”, “이제 30년 전 영화라니, 항공 전투 장면은 지금 봐도 놀랍기만 하다”, “CG가 따라오지 못하는 전투기 장면 긴장감 대박! 개봉하면 다시 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탑건’은 최고의 파일럿에 도전하는 불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세계 최고의 스타 톰 크루즈의 오늘을 만든 영화로 유명하다. 창공을 가르는 젊음의 활기, 파일럿을 꿈꾸는 생도들의 우정과 뜨거운 사랑 등 여전히 최고의 오락성을 갖춘 영화로 평가 받고 있는 전설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뽑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지만 실제 전투기가 동원된 실사 항공 액션은 지금 봐도 역시 명장면으로 손꼽을만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탑건’은 수많은 걸작들을 만들어낸 고(故) 토니 스콧 감독의 대표작으로 영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2018년 ‘탑건’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화질과 음질을 높이고 자막 검수를 거쳐 8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와이드로 개봉한다.


(사진 : 탑건 굿즈 이미지와 영화 스틸컷, 포스터)

매거진의 이전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0만 돌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