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소설속 장면 같은 숲

4.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인제의 숲 여행

한국의 여름은 자연이 활기차게 깨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쯤 인제의 숲을 방문하여 푸른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을 보았습니다.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인데요.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마치 나니아 연대기 소설속에 나올법한 몽환적인 공간입니다

정신 팔릴때쯤 새들의 노래와 곤충들의 지저귐으로 가득 찬 것을 느끼며 숲속에서  걷는 것은 상쾌한 경험이었습니다. 길을 따라 여러 가지 꽃들과 나무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숲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인제의 지역 주민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또한, 현지 간식들을 즐겨보았는데, 단호박죽과 영양만점의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어 매 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숲 여행은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입 니다. 인제의 숲은 이러한 여행에 최적화된 곳 중 하나입니다. 숲 속으로 떠나 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