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다가 버린 껌은 거리의 흉물이다. 이런 껌 딱지를 다시 예쁘게 변신 시키는 아티스트가 있는데 여고생 '박송이'양으로 껌딱지를 캔버스 삼아서 예쁘고 귀여운 그림을 그린다. 진로상담교사와 상담 중 껌아트를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껌 그림 캠페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아티스트 김형철의 작품은 좀 더 예술적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길거리 껌에 그리는 것이 하나의 예술이 되었다. 아티스트 영국의 벤 윌슨의 작품도 같이 소개한다.
http://www.benwilsondesign.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