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시몬스 테라스
디자인 관점
시몬스 슬립 솔루션
젤몬 시몬스 아틀리에
아트 오브 스프링
시몬스는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 특허를 취득합니다. 포켓스프링 하나하나를 특수 포켓 커버로 감싸 개별적인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빈틈없이 신체를 골고루 받쳐주는 균형 잡힌 지지력이 어떤 부위에나 혼들림에도 편안한 수면 상태를 유지시켜, 당시 포켓스프링을 사용한 매트리스인 '뷰티레스트'의 인기와 신뢰도는 독보적이었다고 한다. 150여 년의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숙면을 책임져 온 역사적 의미를 지닌 시몬스의 초창기 포켓스프링을 재연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제품 디테일
라운지
미디어 아티스트 이길호는 MOTIONENT 소속으로 K-POP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주얼 미디어 작업을 진행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다루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음악에 담아 전하는 메시지에 영감을 받아 모니터를 통해 다양하게 시각화했다. 해당 작품, '1/12'를 통해 관람객들은 모니터를 캔버스 삼아 현시대의 가장 'HIP' 한 'POP' 컬처가 전하는 즐거운 슬로건을 다채로운 색과 그래픽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음악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남은우는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Queens Museum과 Brooklyn Public Library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운드 퍼포먼스 및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Social Practice를 전공한 작가는 관객 참여와 우연적 상황을 작업의 요소로 사용하며 현재 Queens Public Library와 이민자들의 기억과 노래에 관한 퍼포먼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전시 공간 내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유소년 시절부터 작가가 영향을 받은 힙합이라는 서양 문화를 개인의 시각에서 사운드로 구현하는 시도다. 20여 분의 긴 트랙은 마치 하나의 디제이 믹스를 듣는 듯한 경험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