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Valspar앙코르블루색
* 컬러카드를 제외한 이하 이미지의 출처는 Valspar 홈페이지 내(하단 링크 참조)입니다.
2025년, Valspar는 "Encore (8002-45G)"를 올해의 색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 분위기 있는 블루는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지속적인 연결을 상징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안정감과 신선함을 동시에 말해줍니다. 이 색상은 공간에 깊이를 더하며,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매력을 조화롭게 담고 있습니다.
프랑스어인 Encore(앙코르)는 콘서트에서 "앵콜"이라고도 말하지요. 네이버 지식인은 앵콜이 '앙코르(encore)'의 비표준어라고 합니다. 연주장에서 "앵콜"이라고 외치면 청중의 박수갈채에 보답하기 위하여 '다시'연주하여 아쉬움을 달래지요. 당연한 건 아니지만 또 "앵콜"이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섭섭한 건 사실입니다. 물론 저도 합창연습을 할 때 앵콜 곡까지 함께 연습을 하니까요^^
"Encore"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공간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요.
안정감과 깊이를 보면 이 색상은 진정 효과를 제공하며, 공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다양한 스타일에 적합하며 모던, 클래식, 보헤미안 등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조화로운 색상은 뉴트럴 톤, 화이트, 또는 어스 톤과 조화를 이루며 공간을 돋보이게 합니다.
컬러카드의 배경은 앙코르 블루에 글자는 Lavender Escape색으로 시원함을 더 강조해보았습니다.
흔하고 많이 본 익숙한 블루이지만 새롭게 느껴지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Valspar는 이번 "올해의 색" 선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Encore는 환경 친화적인 제조 공정으로, 천연 소재와 잘 어우러지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를 통해 Valspar는 단순한 디자인 트렌드 제시를 넘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기립박수를 쳐요.
뻔뻔하지만 당연히 연주되는 것처럼,
질리지 않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컬백해도 반가운 블루,
앙코르 블루예요.
시원한 기쁨이 몰려오네요.
조금 더 과감해져도 될까요.
사용 면적이 넓어져도 충분히 소화가능해요.
반복되는 음악과 같아요.
한 번 더 부탁해도 될까요?
* Valspar 2025년 올 해의 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