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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기술창업학과 학술세미나 워크샵, IR특강!

너무 멋진 자리에 초대받고 왔습니다.

바로 동국대 기술창업학과 학술세미나 인데요.

평소 따뜻한 미소로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이종철 대표님께서 초청해주신 귀한 자리였어요.

여담이지만 대표님 덕분에 국민대 창업학 석사까지 달렸는데,

이제 동국대 박사까지 길을 열어주셔서 대표님 믿고 창업학...박사...까지..달려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제 예비 선배님들이 계신 이 멋진 자리에서 IR특강을 하려니 너무 설레이더라고요!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하지만 선배님들 앞이라서인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IR 전략은 조금만 짚고 스피치위주로 진행해달라고 해주셔서 그렇게 준비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IR에 가까운 분들이 많이 계신만큼

더 많은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투자받은 IR사례로 선배님, 심사역님 앞에서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중요요소들을 공유드리고요.

IR스피치로 넘어와서는 실질적인 전달력을 아나운서가 아닌 IR발표를 하는 입장에서 전달해보았습니다.


저는 심사역님들이 주로 하시는 강의와 다르게

투자받은 IR덱을 분석하면서 사소한 표현방법, 전달방법 등을 공유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아나운서와 프리젠터와 지원사업 경험과 창업 경험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제가 하는 강의는 여러가지 관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기 편하다는 장점도 물론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된 질의도 그 어떤 것이라도 제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나누는데요.

오늘도 특강이후 선배님께서 입찰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주셔서 제 생각을 공유드리고

관련저서도 한권 선물로 드리고 나왔습니다.


'말'이란 것은 큰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IR투자유치를 받기위해, 입찰 수주를 하기위해, 나를 잘 셀링하기위해,

여러가지 상황에서 말의 표현방법으로 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끌어올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제 교육에도 잘 버무려서 필요한 교육현장에 더 많이 달려가보고싶습니다.

초청해주신 동국대학교 기술창업 원우회님들 다시한번 영광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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