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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리머] 경북대학교 창업스피치 1박 2일 캠프 용역

매년 두번씩 진행하는 경복대학교 캠프 !

4월에는 창업 프레젠테이션 캠프였다면, 11월은 창업스피치 캠프 용역을 수행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PPT 디자인 및 제작까지 진행했다면

이번 창업스피치 캠프는 '나를 세일즈하자' 라는 주제로

창업뿐만 아니라 취업스피치 등 전반적인 스피치 역량을 아우르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높은 만족도로 3년동안 꾸준히 이어오는 캠프이기에

매번 트렌드에 맞추어 다른 프로그램을 짜야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드리머가 운영하는 수많은 캠프나 용역들중에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취합된 니즈를 토대로

프로그램 기획도 언제나 새롭게 제작합니다.


이러한 드리머의 만족도를 더 높여주는 것 = 바로 우리 드리머 강사님들 이시죠.

아무리 저희가 프로그램을 기가막히게 짰다고 하더라도,

해당 프로그램을 강의해주시는 우리 강사님들의 역량이 아니었다면 만족도는 나오기 어렵습니다.

이번 캠프는 그 어느때보다도 학생들의 열정과 참여의욕이 대단했습니다.

강사님들께서 넘치는 에너지와 전문성으로 끌어주신 덕분이었죠.

그래서 항상 캠프 수행할때마다 "우리 캠프는 8할 이상이 강사님들이 다 살려주시는 거다" 라는 말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2024 창업스피치에 대한 커리큘럼도 아주 꼼꼼하게 짜여졌습니다.

먼저 처음 만난 학생들끼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레고시리어스를 활용한 팀활동으로 시작하고요.

'나를 세일링하는 것'이 주제이기 때문에 나를 잘 들여다보기위한 퍼스널 브랜딩 스피치 시간으로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나를 돌아보고 나에대한 강점을 컨셉화/슬로건화를 했다면

SNS를 활용한 나다움스피치로 나의 퍼스널 강점을 SNS를 활용해 표현하는 방법으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설득화법까지 진행하고 1일차 마무리하고요.

2일차에는 전날 배운 이론들을 토대로 저희 강사님들이 1:1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 경진대회를 위한 개인별 니즈를 우리 강사님들이 해결해주시는거죠.

그리고 바로 2-3분 발표를 각자 연단위에 올라와서 보여주는 것까지! 너무 훌륭한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우리 학생들 발표 정말 잘합니다.

에피소드와 비유, 연출까지 바로 바로 적용해서 놀라운 발표를 보여주셨어요.

이번에도 저희가 많이 배워갑니다.

우리 학생들의 미래, 지금대로라면 창창합니다. 드리머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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