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리머] IT기업 수주하는 입찰 프레젠테이션 교육!

올 한해 꾸준히 진행하는 국내 굴지 IT기업과의 입찰 프레젠테이션 기획 및 전략 과정!

매 기수 최고의 만족도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실 프레젠테이션 발표도 그렇지만 입찰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잘해야하잖아요.

잘해야하는 것에서 그치치않고 1등을 해야하는 무거운 발표인만큼 이번 교육에도 무거운 의무를 짊어지고 온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시대가 1등이 아닌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하지만,

아직 입찰 발표에서는 최선보다는 1등 :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이죠.

그래서 일반 프레젠테이션 과정과 다르게 제안 입찰 프레젠테이션 교육에 임할 때에는

저도 교육생 분들께 더 많은 정보와 전문성을 요구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제안사의 발표만 집중하고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쟁사의 전략이 무엇인지 분석하고요.

이를 토대로 3P분석 및 차별화 전략을 도출합니다.

한달이상 특정 제안서 기획을 할 때는 심도있게 몇백장의 종이를 분석해가며 진행하지만

일반적으로 교육생분들의 역량향상을 위한 자리에서는 경쟁사 분석을 하는 가이드 + 차별화 전략을 뽑아내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향후 어떤 제안서로 기획을 하게 될 지 모르기때문에 대략적인 뼈대 구성 방법을 알려드리는거죠^^)

그리고 경쟁입찰에 꼭 필요한 구성 반영 및 각 구성요소의 설계, 입찰 성공한 좋은 제안서의 예시,

도출된 차별성을 가지고 컨셉을 짜는 방법, 설득 화법이나 다양한 입찰 현장 상황에서의 즉각 대응 법 등

정말 제 노하우를 모두 공유하고 오게 됩니다.

교육생들이라고 하더라고 대기업의 팀장급이거나 차부장급이기 때문에

사실 이 분들의 노련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드리는 이야기로 엄청난 시너지를 내주시기도 하는데요.

"등떠밀려 들어온 교육이었지만 누구보다 즐겁게 참여했다. "

"사내 교육중 졸지 않은 첫 교육이었다"  등

계속해서 최고점을 주시는 덕분에 저는 2년동안 이 기업에 묶여 있습니다.

첫 프로그램 기획이었는데 매번 재교육 요청으로 이제 거의 출근하다시피 하고 있어요.  

사내 임직원이 2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시니 이 모든 분들과 만날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ㅋㅋ

25년도 뵙게 될 것 같은 기분으로 글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