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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리머]심사위원이 아니라 동반자를 향한 AI경진대회

세종시에서 열린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교육은 기존 창업 강의와는 결이 달랐습니다.

투자자를 향한 발표가 아니라, 앞으로 함께 일할 파트너와 고객을 설득하는 시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강의의 중심도 자연스럽게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가 아니라 “함께하면 어떤 미래를 만들 수 있는가”에 맞춰졌습니다.


특강이 끝난 직후, 컨설팅이 이어졌는데요.

원래는 기업당 15분씩 짧게 컨설팅을 하려 했지만 질문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주관기관의 양해를 받아 무려 1시간 30분 넘게 맞춤형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참여자들의 눈빛에서 “지금 이 답을 꼭 듣고 싶다”는 절실함이 느껴졌고, 그만큼 밀도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1. 비드리머 교육이 특별한 이유 바로 맞춤형 접근입니다.

같은 주제라도 대상이 달라지면 교육의 방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투자자를 설득하는 언어와 파트너를 설득하는 언어는 완전히 다르죠.

비드리머는 늘 현장에 맞춰 커리큘럼을 새롭게 설계합니다.


2. 두번째는 함께하고 싶게 만드는 힘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듣는 사람이 “이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교육의 본질이자 비드리머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교육이 끝난 후 축산물품질평가원 담당자분이

“오늘 좋은 특강의 기준을 봤다”는 말씀과 함께 명함을 건네주셨을 때,

이번 자리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비드리머는 언제나 교육을 통해 성과를 넘어 관계와 가능성을 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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