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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사내 프레젠테이션 오프닝/클로징 작성실습교육!

발표자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중을 단박에 이해시키고 그 것이 설득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토리 설계가 필수적이고요.

또 흡입력 있는 스토리 설계를 위해서는 컨셉 설정과

그 컨셉에 맞는 오프닝/클로징 설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스토리 마지막 회차에는 오프닝/클로징 사례를 모두 보여드리는데요.

과거에 실제로 제가 제안발표를 할때의 예시, IR투자유치 발표에서의 예시, 동기 부여 발표에서의 예시 등,

거의 30가지의 오프닝/클로징 사례를 보여드린 것 같아요.

(사실 드리머에듀넷이 가진 오프닝만도 7가지가 넘으니까요!)


제가 특강때 예시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예시나 사례로 강사가 원하는 바를 최대한 교육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PREP화법에서 가장 설득이 되는 구간이 E(EXAMPLE)인것 처럼

강의에서도 교육생들에게 좋은 프레젠테이션 사례들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강의때마다 예시/사례 실무중심으로 강의를 풀어냅니다.


오늘은 오프닝/클로징 작성 기초를 위해

좋은 글귀를 인용한 오프닝 예시를 보여드리고,

다같이 내 마음속에 있는 좋은 글귀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들 마음속에 인생의 한 구절 정도는 가지고 있잖아요.

(저는 사실 여러 구절을 가지고 있어요 ㅋㅋ)

그래서 카톡 프로필에 어떤 글귀를 저장해두셨는지 여쭤보면서 하나씩 명언을 공유했어요.


이런 명언들을 카테고리화해서 메모해두면,

상황에 적절한 오프닝 클로징을 만들때 참고가 가능해지는거죠.


강의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교육받으시는 분들은 실습을 피하고 싶어하시지만,

실습이 들어갈때 실제 교육 만족도는 더 높아지는 게 맞는거 같아요.

박수를 받으며 오늘 스토리 교육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교육은 드리머가 잘합니다 :)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들은 거의 대부분 교육을 진행해본 것 같아요.

많은 인사이트를 풀어내드릴게요.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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