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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앞둔 IR덱 스피치 및 회사소개서 발표 컨설팅!

제 교육관은 교육 받으시는 분의 '니즈에 맞추자'입니다.

IR덱 구성뿐만 아니라 스피치로도 컨설팅을 자주 진행하는데요.


오늘은 시리즈B 투자라운드 및 SEED 투자 유치 준비중인 기업들을 만났습니다.


-. 시리즈B 투자라운드

: 사실 투자라운드에 따라서 IR구성과 스피치를 봐드리는 것도 드리머가 잘하는 교육이지만,

시리즈B 정도 되시면 알아서 투자 잘 받으시고

이미 IR에 대한 인사이트도 많으시기떄문에 다른 부분에 대한 갈증도 많으신 편입니다.


예를들어 투자금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시면서 회사소개서가 새롭게 필요하기도 하고요.

대학생/대학원생들 대상으로 회사소개를 통해 취업박람회에 나가기도 합니다.

오늘 기업도 IR덱보다는 학생들/고객사용으로 잘만든 회사소개서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회사소개서 구성과 함께, 청중을 학생/고객사로 나누어 사업소개 스피치 멘트를 도와드렸습니다.

(물론 이때는 운영진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교육변경에 대한 사전 허락이 우선이겠지만요 ^^)



-. SEED 투자유치 기업

오늘 만난 어떤 기업들은 SEED 준비중이지만

매출 30억원이 넘게 자생하고 있는 기업과 창업경진대회의 상을 휩쓴 기업들이었습니다.  

당연히 일반적인 SEED를 위한 IR덱을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매출이 탄탄한 기업은 seed라도 100억이상의 투자를 받길 원하고

그만큼의 기술력과 시장선점력을 표현해야합니다.

더불어 이미 어느정도 매출을 내고 있기때문에 현재 잘하고 있는 부분보다는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과거-현재-투자금을 받고 난 후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 얼마나 빠르게 성장전략을 갖추고 있는지도 중요하죠.

탄탄한 매출력을 바탕으로 어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도화된 전략이 IR에 들어가야 하고요.


창업경진대회를 휩쓴 SEED유치기업은 이미 제품을 쉽게 이해시키고 이에 더해 표현력도 좋기때문에

초기기업이 가지기 힘든 기술방어나 빠른 시장점유율을 IR덱에 더하려고 노력합니다.

(업종에따라 다르지만 오늘 만난 기업은 식음제조기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몇천개의 스타트업을 만났고,

개중에는 IPO하시거나 누구나 아는 기업이 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스타트업을 만나면서 단 하나도 똑같은 스타트업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게 창업 교육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교육을 하면서 저도 계속해서 배우고 더욱 많은 정보력으로 또 많은 스타트업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미 4월 일정은 하루도 빠짐없이 다 찼습니다.

지원사업 심사가 끝나고 선정기업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이제 드리머도 바빠집니다.

전국 각지에서 또 자주 만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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