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벤처기업 대표님들을 위한 경쟁입찰 교육!

제가 애정하는 두가지 교육이 교집합 되는 시간 !

바로 청년창업대표님들에게 경쟁입찰 전략을 알려드리는 교육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저는 아나운서를 더 하고 싶었지만,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싶어 대기업에 입사해 전문 프리젠터를 오래동안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인생을 배웠어요.

조직생활, 조직 시스템, 인사 체계 뿐만 아니라 제 인생의 변곡점이 된 입찰을 배웠습니다.

단순히 발표만 한 것이 아니라 안전모 쓰고 산업단지 돌면서 영업도 뛰고,

손익도 짜고, 사업계획서도 짜고, 혼도 나면서 B2B, B2G 영업전략을 정말 많이 배웠어요.

특히 잘 갖춰진 대기업에서 이런 업무를 배우다보니까 지금도 이 경험은 제 인생 자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제 사업을 진행할 때도 이 때의 경험을 토대로 하고요.

스타트업 창업가 분들께도 영업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랫동안 배워왔던 입찰 관련 전문 지식들을

기획부터 발표까지 총 10회차(20시간)으로 만든 교육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 교육을 축약해서 8시간 (4회차)으로  창업대표님들을 위한 교육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다들 한결같이 눈망울을 빛내주시면서 들어주시는 점이 감동이더라고요.

-.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큰 계약을 따내기 위한 전략.

-. 그 계약을 위해 빌드업 해놓아야하는 준비사항들

-. 몸집이 큰 경쟁사 대비 스타트업이 입찰제안서에 넣어야하는 전략

이런 점들은 제가 가진 10년 이상의 입찰 경험과 창업 경험덕분에 풀어낼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어느정도 고통스럽게 살아온 보람이 느껴졌어요.

창업은 고통의 연속이고, 고통의 연속속에 느껴지는 희열때문에 계속 지속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창업자의 숙명 ㅋㅋㅋ 20년뒤에는 저도 유유자적하게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 그럴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