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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아니 new정다은 Nov 14. 2024

₩ㅉㅈㅁ     

나타샤와 성공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쓰기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좋아하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을 정합니다", "글을 씁니다" 벌써 한 줄을 썼다. 제목은 이제 글자들에 가격표가 붙으면. 저건 천 원짜리 마지못해 비싼 일천원이라는 가격즈음이 될 것이다. 다이소보다 뛰어난 외국제품들 이지 않을까요? 친구가 사온 해외선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듯한 기분을 주는 곳! 시장한 한 두곳 있지요? 텀블러도요! 그런 종류!


 일천원 짜리 몽땅이니 가격은 2~3만원대. 오늘은 화끈하게 과자들로 표현해보겠습니다. 아니면,,, 아니다. 그냥 그게 좋겠습니다. 실제 구매는 없고, 선물은 사탕으로 크게 받아봤습니다. 수박캔디였고요. 아직도 고맙고요. 친구야, 연락해라. 나는 지금 작가로서 글을 쓰고 있단다. 너가 더 유명하지만, 너 덕분이기도 하겠다.


 <가치있는 무언가를 봤을 때

나의 심리가 치유된다> 책 제목으로 만들면 너무 길고 아쉬워서 소제목이 태어났을까? 아니면 가무봐때 나심치유된다 로 대만 영화즈음은 어떨까? 콤마쓰는 것도 오늘은 잘 붙여봐야지! 내가 만들어본 제목. 그럴싸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얼렁뚱땅 쓰는 사람 중에 박수를 쳐주고 싶은 사람이 꽤 많다. 왜 그럴까? 가치있는 것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점없이 진행해보기

나의 심리가 치유된다로 책제목을 하면, 10만은 그자리에서 치유되겠다. 12만은 +2만을 만들어 내겠다. 나의 말씀의 힘으로 승격얻겠다, 나로부터. 지금 이미 2~3만은 기운을 얻는 것을 쫒고 있다. 그냥 눈을 마주치게 되고, 어느 장소에 도착하게되고, 안했지만 안그랬지만 10분은 늦거나 이르거나. 이런식으로 말이다.


 나의 심리가 치유된다

 벌써 책의 기운이 좋다. 나 좋은 것을 따라 적었다. 등산도 갔다왔다. 모든 움직임이 나에게 거의 운동이다. 그래서 살이 쪄보이진 않는다. 그럴 줄로만 알고는 있다. 나의 객관으로 바탕된 시선과 주관성의 몸무게는 날더러 이 기계가 거짓말일거라 속삭여주기도 한다. 속삭임


 속삭임에 소제목 등단

책을 꼭 쓰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마중물로도 쓸 생각은 없었다. 나를 마케팅한다고? 그럴 것이 될 지도 모른다. 결국, 베스트셀러가 되고 싶은 욕망은 멈추지 않는다. 단순한 이야기다. 그래서 욕망이라는 언어보다 한국에서 잘나가는 버킷리스트 라는 말이다, 꿈의 대체 용어로서 좋은 게 있다면 나는 그것 이다, 지금.  아닐 수도 있고!


 명상이 도움이 되었을까?

무섭고 두려운 일에 어떤 것도 놀라지 않았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감사 기도가 자주 그렇게 쓰이기도 한다. 명상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할 수 있는 것 중에 정말 크게 언어로 태어났으니까? 구도라는 말처럼, 조리개, 노출, 줌 의 역할로는 일기장이고, 명상이고, 운이다. 운의 영역은? 어떻게 표현해보면 또 노력이면 활동, 운동이고 아.. 어렵다. 꺠달음이나 붓다의 말씀들. 생각할 거리


 생각의 거리

산책하면서 나는 생각의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11시부터는 낮잠을 잘 수도 있고요. 6시부터 바로 저녁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프리랜서라고 명했습니다. 명상이전으로 보면 뛰어난 언어입니다. 단어로는 개발자라고 하고 싶네요. 어둡고 형광인 것들입니다. 계속 감당하기 쉽나요? 개발이 낫습니다, 그렇다면


오타로 자주 쓰이는 것들을 교정해주는 것에 돈을 줄 수 있나요?

'네. 줄 수 있습니다.'

 'YES. I CAN BUY IT. HOW MUCH IS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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