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요일 Yoil Dec 16. 2020

스포츠+트렌디=아디다스(ADIDAS)

Impossible is Nothing







'Impossible is Nothing'


ADIDAS는 1948년 '아돌프 다슬러(Adolf dassler)'가 설립한 독일의 스포츠 브랜드 입니다.







신발 공장 봉제 기술자 아버지와, 세탁소를 운영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쉽게 닳지 않는 내구성 강한 운동화를 만들고 싶었고, 스무 살 때부터 어머니 세탁실에서 혼자 트레이닝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24년 형 '루돌프 다슬러'와 함께 매일 50켤레의 운동화를 제작하는 가내수공업 형태의 '다슬러 형제의 신발공장(Gebuder Dassler Schuhfabrik)'을 설립했습니다.





형제는 운동선수들을 위한 최적의 신발을 만들려 많은 노력을 했는데, 특히 아돌프는 직접 손으로 만든 최초의 러닝 스파이크를 개발, 암스테르담 올림픽 참가 선수 중 50% 이상이 착용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심한 갈등을 겪은 형제는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루돌프 다슬러는 194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푸마 슈퍼 브릭 루돌프 다슬러'라는 회사를 세웠고 이는 이후 푸마(Puma)의 전신이 됩니다. 이후 아돌프 다슬러는 자신의 애칭인 아디(Adi)와 성 다슬러(Dassler)를 결합한 아디다스(adidas)로 회사명을 바꿨고, 이것이 브랜드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아돌프 다슬러의 '가장 좋은 제품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겠다(Only The Best For The Athlete)'라는 신조를 유지하며, 많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뛰어난 제품력과 트렌디함을 고루 갖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요일에서 아디다스 등 다양한 브랜드 소식
트렌디한 패션 정보를 모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