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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혜정 Aug 26. 2021

말의 힘과 삶의 연관성

난 월세만 벌거야, 난 학비는 내가 벌거야, 난 돈 많아

입버릇처럼 "돈 없어 돈 없어"를 달고 산 적이 있는가?여느때처럼, 나에게 디지털교육을 듣는 대표님과 식사를 하는데,

 "돈은 버는데, 안 모이는 것 같아요 "라고 말을 했더니,

그렇게 말하지 말라면서 급히 말을 자르신다.

우리는 '말이 씨가 된다' 그러니, 좋은 말을 하고 살라고 배운 민족이 아닌가.

"난 돈이 많아" 라고 말하세요. 하는 대표님 말에,

신념의 힘을 믿는 나로서는,

'아!  맞아!'   생각의 힘, 긍정의 힘, 신념을 믿는 내가 정작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다니...정신이 번쩍 드는 것이 아닌가.


앞으로 군더더기 없이 "난 부자야. 난 돈이 많아"  이 말만 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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