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mas Lee 이승민 Sep 06. 2020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지 마세요


살다보면, 

내가 의도치 않게 다른사람으로 부터 피해를 보거나,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무례한 사람을 만나서,

억울하고 기분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그런 기분과 그 사람을 잊어버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런 연습을 통해서 우리는 한 걸음 더 성장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억울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산다면,

지금 당신이 잃고 있는 것은 오늘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 일 것입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나의 억울한 마음을

쉽게 잊기란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지도 않을뿐더러, 

나의 억울한 마음이 갑자기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잊는 연습을 해보세요.

생각을 순간적으로 다른 것으로 돌려보세요

미운마음, 억울한 마음이 들면 다른 일에 집중해 본다거나,

지금 보고 있는 재미있는 TV프로그램에 더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나의 마음을 다른사람에게 계속해서 이야기하지 마세요

처음에 몇번은 괜찮습니다. 

공감해주는 누군가에 의해 마음이 편해지니깐요.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고 나면, 오히려 미워하는 마음, 억울한 마음이 더 증폭 될 수 있습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지 마세요.

당신이 지금 느낄 행복이 그 미움보다는 더 값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오후 지음

작가의 이전글 나는..그리고 너에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