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만다 Feb 22. 2022

[공유]1년 만에 740만명을 만드는 마케팅 전략


카카오톡 잘 아시죠? 지난 2010년 3월 출시 후, 만 1년 만에 8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이후 현재는 국민 채팅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카카오스토리도 아시죠? 카카오톡 덕분인지는 몰라도 출시 1주일 만에 가입자 1천만 명을 달성하며 카카오톡 메가 히트 바통을 물려받은 바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 그 이후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처럼 가입자 수가 가파르게 성장한 서비스는 삼쩜삼밖에 없다는 거예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고객은 좋은 제품을 쓰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해볼게요. 좋은 제품을 만들면 고객이 알아서 찾아와 제품을 써줄까요? 여러분도 이미 잘 알다시피 사실 그런 고객은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제품이 있다는 걸 널리, 그리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죠. 이렇게 고객을 획득하는 전 과정을 마케팅이라고 부릅니다.


자비스앤빌런즈에는 정말 훌륭한 마케팅 전술가들이 있습니다. 회사 구성원 모두 훌륭한 마케팅 전략과 기민한 실행력을 높게 평가하는 가운데, 마케팅팀은 모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1년 간 무려 740만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 큰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렇다면 자비스앤빌런즈 마케팅팀은 어떻게 이런 성과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마케팅팀의 조동현 매니저를 만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과정과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전환한 이후에 진행한 온라인 캠페인의 기획 의도와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https://blog.3o3.co.kr/220222_insight/


지난 한 해 2030을 주 타깃으로 디지털 마케팅 통해 전환율(삼쩜삼 페이지에 들어와서 환급액 조회까지 해본 사람의 비율)을 높이는 걸 시도했다면, 올해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중장년층을 찾아 나섬과 동시에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려는 목적에서 TV CF를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유아인이 전속 모델로 나왔다고 하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단번에 ‘삼쩜삼’을 인지하시더라고요. 회사는 집과 회사, 또는 학교를 오고 가는 길목에서 보는 광고로 인해 브랜드를 인지하는 누적 효과를 기대해하고 있어요. 


글을 읽고 나니 자비스앤빌런즈 마케팅팀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현재 퍼포먼스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 채용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채용 공고를 클릭해주세요. : https://team.3o3.co.kr/jobs/


매거진의 이전글 [공유]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왜 만들었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