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나를 비난한다.
나는 가끔 남도 비난한다.
하지만 비난은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어렵게 만들 뿐이다.
비난하는 순간, 부정적인 기운이 흐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위해 나를 비난하지 않고, 남을 비난하지 않기로 했다.
비난을 통해 마음을 고통스럽게 만들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비난하기 보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을 찾기로 했다.
기분 좋아지는 생각을 하겠다고 결정하는 순간,
좋은 느낌이 다가오고, 좋은 삶이 열리기 때문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으로 간다. 오늘은 홍대앞으로...
오늘은 홍대 앞 커피숍에 앉아 거리의 사람들을 구경한다.
스무 살 정도의 사람들이 정말 많다.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진다.
이제는 부정적인 사람들과 부정적인 상황을 비울 때이다.
긍정적인 사람들과 긍정적인 상황만 남겨둘 것이다.
기분좋게 살자. 매일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