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언제 이렇게 시들었지?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어..
물이랑 영양제를 주면
원래대로 잘 자랄 거야.
더 시든 것 같아.
물과 영양제를 더 줘도
아무 소용이 없어.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너의 푸르른 잎을 다시 보려면
내 곁에 두면 안 된다는 걸
더 늦기 전에 깨달아서 다행이야.
단순하고 가볍게 , 오늘을 살고 싶은 마음-얼굴만 강아지인 (고양이보다도 예민한) 하얀색 털뭉치를 모시고 사는 집사이기도 합니다 ㆍㅅ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