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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 단독주택용지 별내 베네우스 더 가든

남양주 별내 단독주택용지 별내 베네우스 더 가든

남양주 별내 단독주택용지 별내 베네우스 더 가든

입지는 교통, 생활, 문화, 교육, 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별내 중심이다. 우선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별내북부역(2021년 예정)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총 연장 14.7km 길이의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잠실역까지 20분대인 8호선 연장선(별내선)도 2015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도로여건도 좋다.


입주 7년 차의 완성형 신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500m 내 천보프라자, 홈마트, 별내프라자, 다우프라자, 광장프라자, 불암타워, 서울프라자 등 프라자상가가 밀집했으며, 병의원 및 식음시설 등도 넉넉하다.


교육환경은 단지의 최고 강점이다. 별내신도시 유일의 혁신초등학교인 덕송초등학교가 도보 1분 거리에 불과하며 샛별초, 별가람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반경 1.5km 안에 인접해 있다. 별빛도서관과 학원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수락산, 불암산 등 녹지공간이 많고 덕송천, 불암천 등 하천과 더불어 덕송천 수변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한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맑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원주택 유형 (개별형 전원주택 vs 단지형 전원주택)

1) 개별형 전원주택 : 개인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식

2) 단지형 전원주택 : 개발업자가 토지를 매입한 뒤 농지전용/대지조성/기반시설을 구축한 뒤 개인에게 분양하는 방식


전원주택에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은 먼저 개별형 전원주택과 전원주택단지로의 입주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는 것임으로 정답은 없지만 전원생활이 처음이라면 전원주택단지(단지형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 개별형 전원주택 단점

전원주택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초보의 경우 개별형 전원주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난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집을 짓기까지 들어가는 비용부터 예상하기 힘든 면이 있다. 땅값 보다 도로, 전기, 통신, 하수, 우수 처리 등의 공사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토지를 선정할때는 여러가지를 고려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심한 경우에는 경치가 좋아 땅을 구입했다가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해 원하는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로 인해 원하는 규모의 집을 짓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개별형 전원주택의 경우 무사히 집을 지었더라도 입주 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연 경관이 맘에 들어 나홀로 외딴곳에 있는 위치에 집을 지은 경우 어두워진 저녁 시간 이후 짐승들이 인근까지 내려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보안이 되지않아 불안한 생각이 들어 잠을 청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꿈꿔왔던 전원생활은 오히려 고역이 되고 만다. 그래서 전원주택의 경험이 없는 초보의 경우 개별적으로 집을 지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가 없다면 먼저 적당한 전원주택단지에 입주하는 것이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 단지형 전원주택 장단점

장점 - 개별인허가 x, 공동시설, 보안

단점 - 선택의 폭이 적음. 건축주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 있음


여러 세대의 전원주택이 밀집된 단지형 전원주택은 적게는10세대에서 많게는 100 세대 이상이 하나의 단지를 이루기도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은 시행주체인 개발업체가 큰 부지를 매입, 전용허가 등을 거쳐 토지를 분할하여 분양하므로 수요자가 개별적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하수도, 정화조, 도로, 전기, 방범 같은 공동시설의 비용도 공동으로 부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보안면에서도 개별주택에 비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개별형 전원주택보다는 선택의 폭이 적다. 시행사가 사전에 조성된 단지안의 개별 필지를 선택해야 하므로 지역이나 면적, 위치 등에 한계가 있고 건축주의 상황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단지형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는 여러 지역에 가능성을 두고 각 단지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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