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무게가 비슷하다는 것

by 별이

오늘 너무 알찬 하루를 보냈다 (물론 아직 하루가 끝난건 아니다)

오늘이 의미있는 하루인 이유 중에 하나는 즐거운 대화를 했기 때문이다.

만나는 사람, 그룹에 따라 하는 이야기들이 다른데 오늘 오후의 대화 속에서

대화의 무게가 비슷하다는 것이 이런걸까

라고 느끼게 되었다.

처음엔 '미'에 대한 이야기로 가볍게 시작하였다.

이후에 AI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가,

테디가 새로 만든 그룹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가,

IPO와 VC 이야기를 하다가,

아시아의 CES가 곧 개최된다는 이야기도 했다

전방위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모든 대화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했다.

결론은, 세상엔 할 것이 너무나도 많고, 기회도 많다는 것.

그런데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게 나한테 쓸모가 있을까? 라며 가볍게 시작한 것들이 나중에 나의 뜻밖의 큰 자산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더해서,

집에 오는 길에 꼭 독서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내 (간접)경험과 안목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콘텐츠도 편식하지말고, 다양하게 접해봐야겠다.

어떤 사람, 어떤 그룹을 만나더라도 대화의 무게를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도 필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또다른 콘텐츠를 접하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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