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에 생각했던 것 중에 배려와 희생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예전에 한창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었는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가,
얼마전에 또 둘의 차이를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있어서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다.
먼저 두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배려 :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희생 : 다른 사람이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 재산, 명예, 이익 따위를 바치거나 버림. 또는 그것을 빼앗김.
이렇게 사전적 정의를 직접 찾아본건 처음이었는데,
딱 보자마자 받은 느낌은
배려는 가벼운 따뜻한 느낌이라면
희생은 무거운 따뜻한 느낌이었다.
나는 배려라고 생각했던 상대방에 대한 따뜻함을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받아들이면 희생이 되는걸까
아니면 내가 마음을 쓰고 마음에 온기가 남아있으면 배려, 그러한게 없으면 희생인걸까
어느정도 결론을 냈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둘의 차이가 나에겐 어렵게 다가온다
주말동안 더 고민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