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라무 Sep 01. 2022

000.내가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

말장난 같아 보이겠지만,

내가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영화 그자체이다.


나의 삶은 영화로 가득했고, 내 인생 어느 순간에도 영화가 있었다.


가끔은 나의 삶을 영화에 빗대어 생각하기도 했고,

나의 삶이 곧 영화 그 자체라고도 생각했다.


영화는 나의 인생이고, 내 인생은 영화다.


내가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

내가 사랑하는 수없이 많은 영화에 대하여,

분석적인 리뷰보다는 개인의 주관이 많이 담긴 감상의 글들을 써보고자 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