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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May 29. 2024

조지아 딸

마쇼

마쇼 

켈라슈빌


이름처럼

신비하게 다가온

너의 고요함


인연의

시간을 넘어


지금

존재의 심연에

빛나는


사랑하는


나의

조지아 딸


하늘의


마쇼 켈라슈빌

2027052203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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