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훈련 프로그램인 런데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집 근처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데, 기구만 하기는 아쉬워서 다시 달리기에 도전하고 있어요.
런데이는 달려본 적 없는 사람도 30분 달릴 수 있도록 하는 8주간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에요.
다시 어플을 켜니 1주 차 첫 번째 프로그램만 다섯 번째더라고요. 왜 한 번도 완료하지 못한 건지…
그래도 이번주에 1주 차 세 번을 채웠어요.
이번에는 8주 차까지 달려보려고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