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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do Lee Apr 17. 2022

즉석카메라 대탐험 #4

RETO 22mm ULTRA WIDE


울트라 와이드 & 슬림 즉석카메라


RETO브랜드에서 선보인 22mm 초광각 똑딱이 즉석카메라. 광각인 점과 작고 가벼운 점 그리고 플래시가 없어 배터리도 필요 없는 심플 심플 카메라다. 가격은 43,000원이고 카메라 구입 시 필름은 들어있지 않다.













카메라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사용 필름 | 135 타입 필름 (일반 35mm 필름)

렌즈 | 22미리 밝기 F11, 2매구성 아크릴 렌즈

초점 영역 | 1m~무한대

셔터 속도 | 1/125초

필름 이송방식 | 수동 감기, 되감기

무게 | 68.8g

소재 | ABS




즉석카메라(토이카메라)를 사용해보면서 알게 된 것인데, 의외(?)로 스펙 설명이 충실하다. 

특히 사용하는 카메라의 F값과 셔터스피드는 그 수치를 잘 기억해 놓으면 자신이 사용하는 필름의 ISO/ASA 수치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카메라를 개봉하면 본체와 부속 꾸러미 박스가 나온다


카메라 본체, 면 케이스, 손목 스트랩과 자세한 설명서가 들어있다


RETO 22mm 본체의 모습


측면 연결부에 손목 스트랩을 연결한 모습


카메라 윗면에는 셔터와 필름 카운터창이 있다


정말 작고 가벼운 RETO 22mm


카메라 밑면에 와인더, 리와인더 그리고 리와인드 리셋버튼(리와인딩 할 때 꼭 눌러놓아야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컬러필름 MY HEART | ISO 400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후면 필름실 덮개는 위 놋치를 아래로 당겨 열게 됩니다


일반 카메라와 별 다를 게 없는(?) 카메라 내부의 모습


필름은 이렇게 들어갑니다


우측 하단 필름 리와인더를 밖으로 뺀 후 필름을 장착한 후


왼쪽 스풀에 필름 끝을 끼우면 완성 


레토 22mm의 뷰파인더로 본 장면


실제 레토 22mm 촬영본


레토 22mm는 엄청 작고 가벼운 광각 즉석카메라로 즉석카메라 치고는 좋은 렌즈 설계(!?)로 시원한 화각을 즐길 수 있으며 화질도 준수한 편이다. 플래시가 없어서 아쉽지만 ISO 400 정도의 필름을 사용하면 거리낌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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