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inkyoung Aug 15. 2018

근위병

오늘도 고생했어요!

LONDON, 근위병




그의 다리는 무쇠다리인걸까? 저리지 않을까?

가렵진 않을까? 보기만 해도 내 몸이 근질근질하다.


저런 직업을 가지면 스트레칭은 선택 아닌 필수일 것 같다.

오늘도, 내일도 그곳에 서 있으려면 말야. 


오늘도 고생했어요! 

 







<일회용 필름카메라 ; A disposable film camera>


필름 카메라를 구매하고 싶지만,

막상 사서 쓰려니 잘 활용하여 쓸 자신이 없어

줄곧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구매해 사용합니다.


비록 일회용으로 담아내는 사진이지만,

생각은 일회용이 아님을 알립니다.


-


instagram : for.comma



매거진의 이전글 소풍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