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

5why 기법 활용

문제가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 : 5 why 기법 활용

답답한 사람만 보세요.
잘 나가는 사람, 문제가 없는 사람은 보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뭔가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 
소화가 안 되는 것처럼 속이 답답할 때....
사이다 처럼 '뻥'하고 시원하게 풀어주는 한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umkJGnOCc&t=235s

우리 머릿속에는 ‘아이디어’라는 녀석이 살고 있다.

이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왜(?)’이다.

 ‘왜(?)’만 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하루 종일 ‘왜?’만 줘도 싫증을 내지 않는다.

왜? 왜? 왜? 일단 한번 줘보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아마도 환하게 웃으면서 당신에게 팔짱을 착 끼며 달라붙을 것이다.

이 녀석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다.

왜 그렇지? 왜 그렇게 했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지? 왜? 왜? 왜?

조그마한 것, 사소한 것을 보더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일상 중에 아이디어가 널려 있다.

주변에 아이디어들이 산토끼처럼 노루처럼 펄떡펄떡 뛰어다니고 있다.

그런 아이디어들을 보고 구경만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아니 그런 아이디어들을 보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왜?’라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한테만 아이디어는 신기루처럼 보인다.

궁금증과 호기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이디어다.

귀신처럼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오늘부터 ‘왜?’라는 녀석과 친구를 맺자.

그러면 당신 입에서 ‘왜?’라는 질문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아이디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