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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as Nov 05. 2023

간밤에 어둠 속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는 꿈을 꿨다. 가끔 빛이 비췄다.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삶이란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묻게된다. 이런 의문을 가지지 않고 살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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