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디자이너의 외길만 걸었습니다. 대기업, 공공기관 할 것 없이 수백개의 웹사이트를 디자인 했고 UI/UX, 로고, 유니폼, 인테리어,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디자인은 서로 통한다는 철학으로 나름의 스타일을 구축해 왔습니다. 맡은 일은 무조건 끝맺고, 일정은 목숨처럼 지킵니다. 한 번 인연이 닿은 고객과 오래 일하는 디자이너로 다른 곳에 갔다가도 결국 다시 찾는 디자이너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문학과 정치, 경제의 긴밀한 연결점을 발견하고 좋은 마인드와 실적으로 증명된 실전투자 경험을 나누고자 언론, 전문가에 휘둘리지 않는 정직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