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지영작가 Oct 11. 2018

너의 이름은...

널 보기위해 이러고 있나보다.

뜨거운 여름에 피고지고 피고지고 하더니만

메뚜기 뛰어다니는 지금도 저러고 있네요.


참 좋아하는 꽃이라...이 꽃을 떠나기 싫어

여태 이곳, 물가에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천변물길따라

#기생초

작가의 이전글 전주 숨 갤러리 전시 .,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