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아키 Jan 01. 2024

2024 새해

아마도 일을 시작한 이래 가장 평화로웠던 연말과 연초.

올해는 마치 “이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일하면서, 차분하지만 꾸준하게 이야기를 완성하고자 한다.

얼마 없는 다정함과 따뜻함을 지켜내면서.


그렇게 6년 차 직장인이자 생활인이자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 이는 새해를 시작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동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