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마도 일을 시작한 이래 가장 평화로웠던 연말과 연초.
올해는 마치 “이번이 마지막인 것처럼” 일하면서, 차분하지만 꾸준하게 이야기를 완성하고자 한다.
얼마 없는 다정함과 따뜻함을 지켜내면서.
그렇게 6년 차 직장인이자 생활인이자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 이는 새해를 시작한다.
'시대의 막차' 6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