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 담보된 여행 '프로젝트 수업'
1. '사과(Apple)'를 모르는 학습자에게 '사과'라는 지식을 전달한다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사과는 장미과 사과나무 속에 속하는 나무에서 나는 열매이다." "지름은 5~10센티미터이다." 이런 방식으로 기술한 만큼 그 이상은 없을 것입니다.
2. 그런데 사과를 직접 보고 관찰하고 성장을 하며 위의 기술을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작게는 사과를 키우는 사람을 인터뷰한다면요? 과연 전달이 가장 빠르고 양이 많은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3. 우리는 학습자가 '사과'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만큼 여행을 보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알아야 하는 만큼 다가서고 모르는 만큼 발견하게 말이죠. 그래도 부족하다면 그때 질문해도 늦지 않습니다
#씹뜯맛즐프로젝트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