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슬픈 일들이 너무 많아
"아무것도 모르는 것엔 슬픔도 기쁨도 없지"
알고 있기에 알았던 일이기에
혹은 알아가고 있는 일들에게서만 감정이 생겨난다
내가 겪을 일이고... 혹은 내 소중한 누군가가 겪었던 일
떠나갈 시간을 바라보는 이들의 눈에서
나도 모르게 슬픔이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그것 아닐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리운 겨울 아침에
A cat may look at A "카메라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늘 새로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고양이 같은 눈과 마음으로 오늘만큼의 한줄을 더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