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크 로도스 어원과 창업 배경
옛날 어느 마을에서 한 운동선수가 사람들을 모아 놓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내가 로도스에 있을 때 그 누구보다 더 멀리까지 뛸 수 있었다! 만약 여기가 로도스라면 누구보다 멀리 뛸 것이다.'
군중 속에서 그 말을 가만히 듣던 한 사람이 그에게 외쳤습니다.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라!
Hic Rhodus, Hic Salta!
이 이야기는 'The Boastful Athlete'로 알려져 있는 이솝우화의 내용으로 내가 처한 상황과 여건을 탓하며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만들 수 없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 엑셀을 잘하고 싶다.
✅ 업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고 싶다.
✅ 우리 조직의 생산성을 더 높이고 싶다.
✅ 데이터를 활용해 일하고 싶다.
생각, 목표, 계획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로도스 섬'이 되어 드리고자 창업했습니다.
'실행'이야말로 진정한 '시작'이 될 수 있기에 누구나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괜찮은 발판이 되어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직접 그렇게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의 이름이 [히크 로도스(Hic Rhodus)]가 되고, 첫 프로덕트인 교육 콘텐츠 서비스 사이트의 이름이 [로도스 애널리틱스(Rhodus Analytics)]가 된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결과인 것 같습니다.
로도스 애널리틱스의 목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 누구나 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실행하며 멀리 뛰겠습니다.
https://youtu.be/9MppCJUIy6c?si=GPxoUHUVIMoT9dEO